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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 글로컬대학사업 PBL 기반 ‘제약 실무·품질 검증’ 현장학습 성료

수정일
2026.07.08
작성자
식품제약공학부
조회수
120
등록일
2026.06.29

- 강의실에서 배운 V-Model 이론, 안산 제약 바이오 전문 기업 현장서 완성 -

- 김정진 주임교수, “이론과 실무 겸비한 맞춤형 교육이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의 핵심경쟁력”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제약공학전공은 5월 21일 경기도 안산의 제약·바이오 기업을 방문해 ‘제약 실무 맞춤형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글로컬대학사업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이번 현장학습은 3학년 ‘제약실무실습’ 교과목과 연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이번 학기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고속혼합기(HSM) △유동층과립기(FBG) △코팅기 △건조기를 대상으로 제약 품질 보증의 핵심인 V-Model 시스템을 설계하는 심화 실습을 수행해 왔다.


학생들은 사용자요구서(URS), 기능 규격(FS), 설계 규격(DS), 설치적격성평가(IQ), 운전적격성평가(OQ) 프로토콜과 체크시트 작성 등을 익혔다. 제약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이론 검증과 문서화 실무를 다룬 과정이다.


이날 진행된 현장 견학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직접 도출해낸 프로젝트 결과물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검증되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형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경기 안산의 한국산업교정기술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제약 기기 검증의 기본이 되는 국가 표준 계측기 교정 방법과 계측기 종류를 살펴봤다.


이어 ㈜지이피(GEP)를 방문해 GMP 생산 시설의 공조 환경을 배웠다. 학생들은 미생물과 입자를 제어하는 클린룸 설비 교육을 받고 청정실 내부도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적격성평가 및 밸리데이션 전문 기업인 (주)밸리포(Valifor)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현장 품질 검증에 쓰이는 표준 계측 장비를 관찰하고 장비별 사용 방법과 용도를 확인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기 중 작성했던 URS와 IQ/OQ 프로토콜이 실제 기업에서 검증 장비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복잡하게 느꼈던 이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약공학전공 김정진 주임교수는 “학과가 지향하는 실무 맞춤형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 환경 속에서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무한히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며, “이처럼 체계적인 현장 연계형 PBL 교육이야말로 타 대학과 차별화되며 압도적인 우위를 선점할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경쟁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육 혁신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학생들에게 늘 든든하고 친근한 제약공학전공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립목포대 제약공학전공은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글로벌 가이드라인(ICH)을 반영한 실무 교육과정도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 제약공학전공 담당자 061-45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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